하나마린은 1987년에 설립되어,
36년 이상 석유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운송해온 중견 해운선사입니다.

현재 총 21척의 석유화학제품 전용 탱커선으로 구성된 선단을 보유하여, 
동북아시아 지역 내 소형 특수 케미컬 화물 운송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제품 해상운송은 산업의 중간재인 액체 상태의 석유화학제품을 적절한 설비를 갖춘 전용 선박으로
생산지 공장에서 소비지 공장까지 해상 운송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우리 회사는 동북아시아 석유화학제품 운송시장의 특성 상 국내보다는 일본시장에서 더 높은 평판을 얻고 있으며,
일본의 주요 상사들과 정유사, 석유화학 회사들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본사, 부산 지사, 동경 주재 해외 사무소를 3개 거점으로 육상 직원 50여명, 해상 직원 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해운, 석유화학, 물류의 3개 업종이 세밀하게 엮여진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마린은 앞으로 50년, 100년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며,
강한 영업력과 차별화된 전문성, 재무적 안정성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잊지 않고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